저희는 런던에서 유로스타를 타고 북역에서 내렸습니다. 그래서 호텔까지 걸어갔죠. 파리 초행길이라 단지 서툴러서 조금 헤맸을뿐... 그 다음부터는 호텔 부근의 메트로를 이용했기 때문에 아주 편리했습니다. 스위스행 TGV를 호텔 앞 동역에서 탔기 때문에 그때도 너무 편리했구요. 호텔의 객실은 우리나라의 모텔보다는 못한것 같지만, 4박을 하면서 그리 불편한건 없었습니다. 4개국을 여행하면서 남편은 파리의 아침 식사가 제일 좋았다고 합니다. 빵도 맛있었고, 제가 좋아하는 커피도 머신이 있어서 여러 종류의 커피를 마셨구요. 특히 과일을 깍둑썰기 하여 먹기에 좋았는데, 캔에 들어있는 과일이 아니라 생과일이여서 좋았습니다. 이 호텔의 단점은 불법 이주 노동자와 홍등가여서 위험하다는 소문이 있어서 저희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동역에서 이 호텔까지는 별 위험요소가 없습니다. 호텔을 지나 더 아래블록으로 가면 조금 험한 사람들이 보입니다. 첫날 북역에서 잘못 찾아가느라 그쪽을 살짝작 지나쳤지만, 그 후부터는 동역 부근의 매트로를 이용하다보니 그쪽으로 갈일이 없으니 괜찮았었요.